[더코리아-대구 동구] 사)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창식)는 지난 7일, 샛터근린공원(율하동 1460)에서 폭염기간 동안 잠시 중단 됐던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에서는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진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봉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창식 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이번 무료급식 봉사를 위해 음식 준비와 배식봉사를 해주신 동구자원봉센터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한끼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홍창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