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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추석 연휴 및 가을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3.09.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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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사천] 사천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3년 추석 연휴 및 가을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재난안전과장을 총괄로 각 시설물 관리부서 담당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업안전, 전기, 소방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남일대 짚라인(에코라인), 삼천포중앙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터미널 등 총 5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안전상 문제가 예견되는 부분은 기술진단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의 진단을 통해 조속히 보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 점검에서는 경남도 사회재난과 및 물류공항철도과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 안전장비 구비와 매뉴얼 숙지, 교육 등 관리운영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며 “사고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용궁수산시장 점검.jpeg

     

    짚라인 점검.jpg

     

    케이블카 점검1.jpg

     

    케이블카 점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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