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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림장흥 역사문화 속살읽기’ 체험교육 프로그램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9월 6일(수)부터 9월 22일(금)까지 총 3회에 거쳐 농산어촌 학생 및 학부모, 장흥 관내 신규․전입 교직원, 유학학교 관계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향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과거와 현재, 미래교육의 징검다리가 되는 찾아가는 향토 문화 역사 이해 교육프로그램으로 장흥교육지원청은 장흥군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코스를 설계하였으며, 장흥 문림․의향 얼 계승 교육과 연계하였다.
‘탐진강변 정자에서 이룬 문림 장흥’이라는 주제와 ‘문림 장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두 코스를 설계하였으며, 해설사와 함께 장흥 지역 역사 및 주요인물 탐구, 역사와 함께하는 문화 유적 탐방으로 진행하였다.
참여한 학생, 학부모는 “장흥의 역사 인물 유적을 돌아보아 뜻깊었으며, 지역 역사 문화 장소를 직접 돌아보며 장흥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순미 교육장은 “문림․의향의 향맥을 이어가는 향토사 교육을 통해 지역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제공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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