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북교육청, 2023년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기사입력 2023.09.20 15: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미래농업 인재들의 축제

    * 도내 농업계고(4개교) 학생 92명, 제주에서 열리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9.20.(수)~21.(목))
    * 농업 관련 지식과 기능경진, 발표대회 및 예술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참여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북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2명이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농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서울, 인천, 세종 미참가)에서 각각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875명의 학생과 교사 등 약 1,300명이 참여하여 ▲경진대회 ▲과제이수 발표 ▲골든벨 ▲글로벌 리더십 대회 ▲미래농업기술체험 ▲체험부스운영 ▲영농학생 예술제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충북에서는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영동산과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의 학생 92명 총 20개 종목과 체험부스운영에 대표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해나갈 충북 학생들과 미래농업의 방향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농업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