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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유)제일여객자동차 김진태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임실군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임실군에 전달했다.
김진태 회장은 임실군 신평면이 고향이며, 임실군에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진 선행으로 대한적십자사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기부자 모임) 전북 4호 회원이기도 하다.
군은 제42회 임실군민의 장 애향장 수상자로 투철한 애향심으로 임실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김진태 회장을 수상자로 확정했으며, 임실군민의 날 기념식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진태 회장은“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선행을 베풀어주신 김진태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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