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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요리 다양화를 위한 신메뉴 개발…외식 관광 활성화 기여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함평천지 한우 한정식 요리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습회는 민선 8기 군수공약인 함평 특산물의 외식 관광 명품화의 일환으로 한우 요리 전문점인 금송식육식당(함평읍), 고기굽는사람들(함평읍), 명품관(학교면) 3개소가 참여했다.
강습회에서 음식점들은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풍미 가득한 소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
군은 앞으로 음식점과 요리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표준조리법을 정립하고 현장 강습 컨설팅으로 매장 판매에 최적화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속적인 요리강습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겠다”며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외식 관광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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