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청 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안전수칙과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등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교직원들이 개인정보 개념과 보호원칙을 명확히 숙지하고, 필수적인 정보 외에는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한으로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은 교육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모두의 책임”이라며, “규정에 맞춰 주기적으로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목적에 맞게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하는 등 관련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