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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넌 나에게 소중한 친구야! <가방 들어주는 아이>

기사입력 2023.09.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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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성료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전남 각 지역의 도서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각 지역 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지역별 균등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고흥평생교육관은 어린이 뮤지컬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미니 가방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했고,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한 별난 책 전시,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은 고정욱 작가의 베스트셀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라는 친구의 가방을 매일 들어줘야 하는 주인공 석우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이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따뜻한 내용을 담았다.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석우, 영택이가 우정을 쌓는 과정을 함께 하며 웃고, 우는 등 큰 호응을 보였으며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에는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 어린이와 지역민들이 우리 교육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생활 속에서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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