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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장도서관, 이대호 등 여섯 작가가 학교로 찾아간다

기사입력 2023.09.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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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키우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관장 전미숙)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래권역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 콘서트는 다양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감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작가 6명을 초청해 2시간 동안 밴드공연·샌드아트 등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저자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초청 작가와 주제도서는 ▲이대호 작가(前 야구선수)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안희연 작가‘단어의 집’ ▲백온유 작가‘페퍼민트’▲박진명 작가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 ▲이금이 작가‘너를 위한 B컷’ ▲강효미 작가‘똥볶이 할멈’이다. 문의 독서문화과(☎527-0583, 내선4번)

     

    전미숙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 협력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명장도서관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박현숙 작가 등)’, ‘직업군 만남(프로파일러 등)’, ‘독서 체험 프로그램(리사이클링 팝업북 등)’, ‘학생 동아리 지원(비경쟁 독서토론 등)’ 등 다양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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