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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모현동, 착한가게 신규 6개소 가입 줄이어

기사입력 2023.09.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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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외과·메가커피·쿤다방앤네일조쿤·엘블룸·최고집·천사약국

    9. 모현동, 착한가게 신규 6개소 가입 줄이어 (착한가게4600호 1).JPG

     

    9. 모현동, 착한가게 신규 6개소 가입 줄이어 (착한가게4600호 2).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모현동에 착한가게들이 줄이어 늘어나고 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내민 곳은 맘외과의원(원장 신행철), 메가엠지씨커피(대표 김수지), 쿤다방앤네일조쿤(대표 박아영), 엘블룸(대표 곽태용), 최고집(대표 정정란), 천사약국(대표 조덕영)으로 총 여섯 업체이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동혁, 민간위원장 최병철)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함께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후원의 손길에 앞장서준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현동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동혁 동장은 "나눔의 손길에 동참해주신 여섯 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이를 토대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정기후원사업 캠페인 등 살기 좋고 따뜻한 모현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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