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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기사입력 2023.09.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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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명절음식 등 후원과 나눔 봉사로 기쁨도 행복도 두 배!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금호동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풍성한 후원과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금호동은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의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포스코에서 ‘희망의 쌀’ 20kg 35포,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쌀 10kg 8포를 각각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호동과 금호동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후원받은 쌀을 취약계층 43가구에 방문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함께 전했다.

     

    이 외에도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 금호동위원회에서 명절음식키트 15개 ▲대한적십자사에서 잡곡, 미역 등으로 구성된 특산물 세트 20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맞이용품 꾸러미 22개 ▲협의체 김미숙 위원의 30만원 후원금 기탁 등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나눔 봉사에 참여한 권병국 금호동 자율방범대 대장과 심순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금호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금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전하는 활동과 후원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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