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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세트 등 2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학교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송주환)가 지난 25일 학교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송주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면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장님들의 소중한 마음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면 이장단협의회는 2022년부터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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