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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100가구 전 만들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3.09.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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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여성단체협의회, 100가구 전 만들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jpg

     

    [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한옥) 회원 50명은 지난 26일 송내동 부녀회 주방에서 추석을 기념해 취약계층 100가구 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시·군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행복 한가위, 이웃사랑 전(傳)하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전날 장을 보고 재료 손질과 꼬지전을 꽂으며 밑 작업을 마친 회원들은 당일 아침부터 주방에 모여 야채와 고기로 동그랑땡 반죽을 한 후 꼬지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삼색전을 만들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송편 떡 100팩과 함께 포장해 시에서 추천한 100가구에 동 행정복지센터와 애향동지회에서 직접 배달에 나섰다.

     

    윤한옥 회장은“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께 풍성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 모두 모여 정성을 다해 손수 전을 만들었다. 이틀 동안 고생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송편과 함께 예쁘게 포장해 놓으니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다. 

     

    받는 분들께서 우리의 정성을 생각하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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