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덕, 민간위원장 백윤태)는 지난 19일(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고독사 ZERO, 희망 UP!, 다함께 극복 UP!』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1인 중증질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켜 사회구성원으로써 함께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보듬어 주기위해 구지면보둠지역사회협의체가 나섰다.

희망꾸러미는 1인 가구 50가구에게 8만원상당의 선호하는 식료품 위주로 햇반, 라면, 김, 스팸, 쌈장 등 17종류의 간편 조리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위주로 준비하였다.

백윤태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1인 가구 중증질환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