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안군, 가위박물관에 또 놀러와 ~ 브레드이발소 특별전 성료

기사입력 2023.09.29 16: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북 최초 브레드이발소 팝업스토어 4,600여명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가위박물관에서는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특별전을 기획전시하여 지난 24일까지 전시회에 4,600여명(주말 1일 평균250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발가위를 비롯하여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플레이하우스 등으로 작은 전시 공간에 알찬 구성으로 기획 전시했다.

    특히, 더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캐릭터 컬리링, 배지만들기, 캐릭터 장난감 놀이 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세계 유일 가위박물관은 마이산 도립공원 내 있으며, 2016년에 개관했다,

    가위박물관에서는 용담호 수몰지역인 수천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철제가위 5점과 한국가위, 포도가위, 조지4세가 소장했던 가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가위를 전시하고 있다.

     

    문화체육과장은‘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을 통해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었으며, 앞으로 가위박물관은 가위처럼 늘 가까이 자주 찾는 박물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