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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문화와 체험이 있는 하루 - 문문데이’는 문화 시설이 부족한 퇴촌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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