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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토요 문화예술교실’

기사입력 2023.10.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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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초5~고3 대상 문화예술 체험 교실 운영

    4 [학생교육문화회관] 토요 문화예술교실 (1).jpg

     

    [더코리아-울산]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7일부터 6주간 학생들이 진로와 소질을 탐색하고 계발하는 ‘제3기 토요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토요 문화예술교실은 초5~고3 학생을 대상으로 66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6주 프로젝트 심화 과정 체험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매 차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차수도 신청 시작 후 5분 내 신청자가 마감됐다.

     

    매주 토요일 학생들은 ‘나만의 컵과 조명등 만들기’ 도예 교실, ‘다용도 수납함과 미니 협탁 만들기’ 목공교실, ‘나는 그래픽 아티스트’ 웹툰⋅이모티콘 교실, ‘드림캐쳐와 직조 핸드폰 가방만들기’ 공예 교실, ‘빛나는 목소리’ 보컬 레코딩 교실 등 5개 강좌에 참여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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