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25일 무안서 한마음대회…나눔의 장·유공자 표창·격려
- 김영록 지사, 헌신과 열정 치하·“전남 행복시대 지혜를”
- 김영록 지사, 헌신과 열정 치하·“전남 행복시대 지혜를”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5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3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열려 전남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 주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 도지사, 김은주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길수 전남도의원,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식, 나눔의 장 및 오찬, 체육대회, 시상식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봉사하는 이·통장 83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은주 전남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이·통장이 서로 단합하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지역 일꾼으로서 한마음이 돼 전남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행정시책 전달과 소외계층 보호, 세대조사, 생명지킴이 활동 등 행정과 주민 사이를 오가며,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이·통장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이통장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선진지 견학, 워크숍,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10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