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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공업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 체험·소통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3.10.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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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공업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
    - 금정구 내 지역자원 연계 및 활용을 통한 외국인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 운영

    금사공업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 체험·소통 프로그램 운영.jpg

     

    [더코리아-부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사공업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체험·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트 1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금정구를 거점 공간으로 하여 이곳저곳을 다니는 원데이 트립(One Day Trip) 프로그램 체계로, 참여자는 금정산성의 막걸리 빚기 체험, 회동수원지 둘레길 걷기, 범어사 탐방, 라라라 페스티벌 참여(지역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일하거나 생활하는 지인들의 단체신청으로 참여율이 매우 높았으며, 금정구 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 및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정구의 다양한 특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의 외국인 참여자는“재미있고, 보람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며, 체험을 통해 정말 좋고 친절한 친구를 사귈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파트 2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직장생활에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적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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