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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1일(수) 14:00 율원초, 숙천초, 연경초, 한샘초 등 4개의 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후반기 초등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수업 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실수업개선 관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실천학교로, 초등학교 8교*가 지정되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1년 차, 4교) 율원초, 숙천초, 연경초, 한샘초, (2년 차, 4교) 팔공초, 태암초, 월암초, 도림초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는 4개 학교는 교실수업개선 1년 차 연구학교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학생주도수업을 실천하고 교원전문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동료 교사 간 공동 교육과정 설계-실행-성찰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교별 수업성장 워크숍은 ▲율원초‘배움과 성장스토리가 있는 개념기반 365 프로젝트’, ▲숙천초‘아이(AI)SSAC 틔우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연경초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통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한샘초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중심 학교 만들기’ 등의 연구 주제로 워크숍 및 학년별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월 25일(수)에는 팔공초, 태암초, 월암초, 도림초 등 2년 차 연구학교 4교에서 관내 초등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다양한 연구 주제로 수업 성장 워크숍을 운영했다.
연경초 수업 성장 워크숍에 참석한 서대구초 교사 김현수는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보며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중심 수업,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정착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수업으로 개선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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