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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캠프형‘아동+부모 권리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11.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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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과 부모 모두 행복한 가족문화 만들기 ‘아동권리캠프’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아동 권리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형 ‘아동+부모 권리교육’을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개최했다.

     

    ‘아동+부모 권리교육’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이 개발한 경남형 가족학교 프로그램으로 아동권리 교육과 부모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가족 교육이다.

     

    아동과 성인이 대상별로 각각 따로 진행되던 기존의 교육에서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더한 한층 발전된 권리교육으로, 지난해 2회 교육을 추진하여 매우 높은 공감과 만족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6가족 14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은 △가족 내 권리 존중 점검 △아동 권리의 개념 △유엔아동권리협약 △권리와 의무의 관계 △권리 충돌의 문제해결 △권리 주체자의 역할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 사이사이 ‘권리 존중 스틱 만들기, 나만의 별칭 만들기, 가족 일과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재미를 더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이 가족 간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동 권리에 대해 다시 점검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동친화도시 창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권리 증진사업으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캠프형‘아동+부모 권리교육’ 실시(아동청소년과)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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