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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는 지난 11월 27일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했다.
강화의 명소와 남부 지방을 돌아보지 못한 교동 어머니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 동검도 365예술극장에서 영화 관람 후 동막해수욕장에서 바람을 쐬고 돌아오는 여정으로 진행했다.
이날은 어르신 26명과 협의체 위원 12명이 함께해 나들이를 즐겼으며,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면사무소를 방문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어머니는 “재밌는 영화를 보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강화 한바퀴를 돌고 나니 여한이 없다.”며 즐거워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명섭 위원장은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만든 보람을 느낀다.”며 “어머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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