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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상록아파트,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5년 연속 수상

기사입력 2023.12.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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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 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상록아파트,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jpeg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마산교방상록아파트가 지난 13일 창원특례시 주관 「2023년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빗물 저금통 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주차장 격등제 실시뿐만 아니라 폐자원 활용한 콘크리트 벽면 녹화(綠化),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인정받았다.

     

    마산교방상록아파트 허행대 관리소장은“5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친환경 아파트 운영에 대한 공단과 관리사무소, 입주민 모두의 열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배숙향 부산지부장직무대리는“이번 수상으로 인해 친환경 녹색아파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마산교방상록아파트의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공단은ESG에 기반한 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주거품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교방상록아파트는 공무원 임대주택으로 운영(395세대) 중이며,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19년도부터 21년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 작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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