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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15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전태진) 주관으로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꿈과 진로이야기’라는 주제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연사로는 ‘조선간호대학교 재학생들’과 ‘유튜버 시각장애인 원샷한솔’이 초청돼 다양한 경험과 콘텐츠를 보성군 청소년들과 나눴다.
지역 청소년들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연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만의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앞으로 나의 꿈과 직업,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발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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