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우진)는 지난 1월 29일 체리연구회원 최학경 농장(팽성읍)에서 고품질 체리 재배를 위한 동절기 전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수확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수형별 동계전정, 수세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체리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산 체리 생산량이 적어 외국산 체리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확기 강우로 발생하는 열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가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보급하고, 앞으로 체리가 평택의 새로운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