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의 2차 참가자가 선정 완료됐다.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은 6월4일~6월14일까지 27팀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10팀이 선정됐다.

 2차 참가자로 선정된 10팀은 7월1일~8월31일 기간 중 한 달 이내 팀별로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남해를 체험하고 개인별 SNS 포스팅, 유튜브 영상 업로드, 블로그 등의 방법으로 남해를 홍보 할 계획이다.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남해군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참가자등은 코로나 시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남해군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여행을 하고 본인의 여행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될 것”이라며 “남해군의 관광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해로의 귀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3차 모집은 오는 9월 중에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