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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통협력공간‘ 탄소중립 플리마켓’운영

기사입력 2021.06.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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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 26(토) 오후4시~8시, 21팀 참여 진행, 인디밴드 새벽틈 공연 등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공간기반 프로그램 기획사업인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부제:가치하場)을 옛 충남도청 의회동 앞마당에서 26일 오후4시부터 저녁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가치하場’은 ‘가치’ 있는 소비를

     ‘같이’하기 위해 기획한 플리마켓으로 제로 플라스틱과 쓰레기 없는 시장문화를 실천하는 장(場)으로 준비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비건 7팀, 공예품 6팀, 비전화 제품 4팀, 리싸이클 제품 2팀, 기타 2팀 등 21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부대행사로 인디밴드 4인으로 구성된 새벽틈 공연도 마련했다.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부제:가치하場)’총 6회 진행하며 다음일정으로는 7. 10(토), 8. 28(토), 9. 11(토), 10. 9(토), 10. 23(토) 같은 장소·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이번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을 통해 비닐과 일회 포장, 플라스틱 용기사용을 줄임으로써, 시민의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부터 사회혁신을 경험하고 쓰레기 없는 시장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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