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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오전 10시 UN기념공원, 각급 기관장 및 시민 등 500여명 참석
UN군 전몰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제
UN군 전몰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제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6월 24일 오전 10시 UN기념공원에서 ‘제71주년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이성권 부산시정무특별보좌관, 신상해 시의회의장, 김석준 교육감, 마이클 도넬리 미해군 사령관 등 주요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전후 세대에게 일깨워 주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UN군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추모제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6·25 전쟁 당시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UN군 전몰용사의 영령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양재생 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추도사에 이어, 헌화, 묵념, 진혼곡, 6·25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기반이 되었다.”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턴투워드부산’, ‘유엔위크’ 개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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