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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아동생활시설(공동생활가정)과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인 CCI마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이용자, 종사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산 북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시시설 등 11개소, 저소득 취약계층 4,792세대에 각종 성금‧품을 전달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주변에 홀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분들을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따뜻한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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