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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현장의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 제공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
- 위험도 큰 투자상품 판매 선제적 제한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큰 신뢰 얻어
-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완전판매교육 실시할 것
[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23년 펀드 판매회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펀드 판매회사 평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현장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이다.
평가는 공모펀드 판매잔고와 계좌 수, 영업점 개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27개 판매회사(은행 11개, 증권 15개, 보험 1개)의 475개 지점을 대상으로 약 8주간 미스터리쇼퍼를 투입해 실시했으며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 파악 ▲적합한 펀드 추천 ▲정확한 펀드 설명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온라인 펀드 가입 유도, 상담 시 부연설명 제공 등 총 5개 부문에서 24개의 평가문항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A등급을 획득한 광주은행은 11개 은행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7개 판매회사 중 7위를 차지해 펀드 판매의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그 배경에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위험도가 큰 투자상품 판매 선제적 제한,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변동성이 큰 기초자산 편입 상품 배제를 꼽을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철저한 위험분석을 통해 2019년 DLF상품의 선제적인 판매 제한과 그로 인한 금융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꼽을 수 있다.
또한 투자상품 판매 시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광주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완전 판매 교육을 실시하여, 투자자 보호와 펀드 불완전 판매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 김홍화 WM고객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펀드 완전 판매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을 통한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올바른 투자권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은행 거래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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