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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4.02.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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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사진.jpg

     

    [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청년도전 지원사업’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세~ 34세 구직단념 청년 등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향상시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올해 4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도전(5주) △도전+중기(15주)

    △도전+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한다.

     

    도전과정을 수료하면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50만원, 도전+중기는 최대 220만원, 도전+장기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래구가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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