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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는 오는 9월까지 [건축물-도로명주소] 대장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 후 건물정보 현행화를 추진한다.
2024년 조사 대상은 지번만 기재된 건축물대장 220(건물군 단위로 추출)개로 공적 자료 조사 후 현장 조사를 통하여 주소 매칭 또는 매칭 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조사로 건축물대장에 도로명주소 기입 필요 대상을 취합하여 건축물대장 정보를 일괄정정하고 법원행정처에 등기 촉탁하여 최종 정비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건축물대장과 도로명 대장의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성시민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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