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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볼링협회 이.취임식 및 협회장기 대회

기사입력 2009.12.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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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유일한 실업팀 및 체육 특성화 학교 추진

    전남 광양시 메카볼링장에서 지난 20일 광양시 볼링협회장(이임. 이광호)과 신임 김용식회장의 ‘광양시 볼링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15회 광양시 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열렸으며 이임을 하는 이광호 회장에게 볼링 동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패 수여식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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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이성웅 광양시장과 남기호 도의원, 광양시 시의원 및 광양시 체육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동호회 회원들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정업무에 바쁜 일정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우윤근 국회의원의 광양시 볼링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볼링동호회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02년 광양시 볼링협회장으로 취임하여 볼링 동호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온 이광호 회장은 “지난 8년간 광양시 볼링 발전에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과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준 선수들과 2008년도 전국볼링대회를 유치하여 훌륭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들의 노고였다.”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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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에 취임한 김용식 회장은 “협회와 클럽간에 정기적인 유대관계을 갖음으로써 함께 참여하고 광양시 볼링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의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체육특성화 학교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업대표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 및 150개 이상의 볼링클럽을 두고 있는 광양시 볼링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맞게 되었다.


    한편, 제15회 광양시 협회장기 볼링대회는 72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단체전은 우승 에이원 클럽, 준우승은 패밀리 클럽, 3위에 1530 클럽이 차지 했으며 개인전에는 에이원 클럽의 송헌주 선수, 준우승은 1530 클럽의 한영현 선수, 3위는 가야 B.C클럽의 박순성 선수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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