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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4시간 무인 민원 발급 서비스 추가 운영

기사입력 2024.03.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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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감1동, 개금3동, 개금동새마을금고 본점, 시민장례식장 4곳 추가
    - 23곳에서 25곳으로 확대, 민원서류 365일 24시간 발급 가능

    민원여권과-24시간 무인 민원 발급 서비스 추가 운영.jpg

     

    [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3월 11일부터 근무시간(09:00~18:00)중에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민원서류 122종을 365일 24시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당감1동, 개금3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서류를 신분증 없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야·개금동 권역에 아침과 야간시간(07:00~23:30)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금동새마을금고 본점(가야대로 493)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여 3월 11일부터 발급 개시된다.

    개금동새마을금고(본점)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등기부등본,

    가족관계(제적)등록부를 제외한 111종이 서비스 된다.

     

    범천동 권역에는 시민장례식장(자유평화로 31)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여 3월 11일부터 365일 24시간 발급서비스가 되며, 가족관계(제적)등록부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근 상가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민원발급창구는 부산진구청 등 23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되며, 24시간 및 야간운영 창구도 13개소로 확대된다.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18개 분야 111종~122종의 증명민원이 발급 가능하며, 발급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은 물론 비대면 행정서비스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서가는 민원서비스로 주민의 편의를 최우선하며,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책 등을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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