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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16일 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

기사입력 2024.03.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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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 247명 대상 참석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 키워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16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 24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남부영재교육원은 학생 개인별 능력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학·과학·창작·발명 등 4개 영역의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를 거쳐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했다.

     

    1학년은 4개 영역에 6개 학급·97명을, 2학년은 3개 영역에 5개 학급·75명을, 3학년은 4개 영역에 6개 학급·75명을 각각 선발했다.

     

    이 학생들은 출석·원격·집중 수업, 체험학습,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교육 활동에 나서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게 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은 영재교육을 통해 탐구 역량과 열정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역량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도 지닌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영재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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