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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서구]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14일 삼육부산병원과 아동치아 건강증진 사업 ‘반짝반짝 드림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구강검진 및 치아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이 삼육부산병원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삼육부산병원 관계자는 “비싼 의료비 부담 때문에 필요한 치과치료를 미루는 가정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협약에 동참하게 되었다. 서구청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으로 서구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구치가 나고 자라는 아동기의 치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아동들의 튼튼한 치아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치아검진 및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계하면서 올해 11월까지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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