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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월면 돈탁마을 선착장 욱상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18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1분께 진월면 돈탁마을 선착장 육지에 정박해 있던 1.88톤급 재첩잡이 어선 A 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 호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가판 위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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