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삼서초등학교(교장 최덕주)는 3월 13일(수)부터 15일(목)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7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체험은 영광군에 소재한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체험 위주의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삼서초등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매년 3월에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노연우 학생은 “이번에는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여러 가지 안전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최덕주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 만큼 소중한 가치가 없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