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센터 등록 아동·청소년복지(활동)시설 87개소, 약 1,966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시설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식사예절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PPT교육과 활동지(식사예절 이렇게 지켜요!, 식사예절왕 스티커 꾸미기), 사과모양 키링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청소년의 직접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에서는 등록 어린이집·유치원309개소 영·유아 9,287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 또한 진행 중이다.

양은주 센터장은 “광산구 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사문화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위생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