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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제22차 정기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4.03.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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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결산 및 2023년 예산, 정관 개정 등 논의

    발전후원회 제22차 정기이사회 개최.jpg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회장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5시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중역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당연직 이사인 정 신 전남대병원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으며, 선임직 이사인 박흥석 회장을 비롯해 ㈜베스비우스S&P 노동일 회장,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에덴병원 허정 원장,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 광주은행 박성우 부행장(대리참석),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 아시아문화장학재단 김명군 이사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또 발전후원회 감사인 법무법인 로컴 이근우 변호사와 간사인 전남대병원 한재영 대외협력실장도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는 2023년도 결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발전후원회 정관 개정에 대해 승인했으며, ▲후원금 사용 보고 ▲2023년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운영 계획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후원자들이 보다 쉽게 기부하고 후원회 운영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게 ▲기부 키오스크 설치 ▲발전후원회 홈페이지 개발 ▲브로슈어 및 소식지 제작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흥석 발전후원회장은 “최근 의료 상황으로 인해 병원 또한 비상경영 중인 가운데 정 신 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이사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값지게 사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잘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발전후원회 이사 및 기부자들의 지지와 후원 덕분에 전남대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기부자들에게 더 나은 기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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