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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14일 양일간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제도 홍보 나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매화축제장을 방문한 상춘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주소서비스의 편리성 등 홍보에 나섰다.
특히, 기존 건물 중심으로 부여됐던 주소를 사물과 공터까지 부여하여 더 촘촘해진 주소체계와 지하시설물까지 주소를 부여해 평면개념에서 입체개념으로 확대된 도로명주소 등을 안내했다.
또한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찾기 서명운동 참여 독려와 귀농귀촌, 고향사랑 기부제 합동 홍보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해 달라지는 주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소서비스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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