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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영동은 18일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동 사회단체와 ‘마을 감동정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광영동 통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도촌회, 주민자치위원회, 광영장학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큰골회, 금호회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광영동과 동 통장협의회 등 9개 기관·단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는 20일 도로변 및 광영동사무소 주변 공한지 등에 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담당구역을 지정해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마을 감동정원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신 광영동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의 쾌적한 도시 경관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동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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