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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1시 50분 사하구 구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날 재능기부는 입학 초기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나선 5번째 행사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을 만나 ‘학교가 즐거워지는 세 가지 마법’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퀴즈를 함께 풀고 풍선 상자를 함께 열며 선물도 나눠줬다.
이어 늘봄교실 운영 현황도 살폈다. 하 교육감은 관계자들과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
또,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인 ‘초등학교 1학년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의 후속 주자로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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