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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갑 ) ‘ 삼성고졸 임원 신화 ’ 양향자 , 예비후보자 공보물 발송

기사입력 2024.03.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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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처인구 내 11,816 세대에 공보물 발송 ... 처인 발전 첫날부터 능숙하게 이끌겠다는 포부
    △ 반도체 특화단지 조기 가동 및 글로벌 대기업 유치 △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대형쇼핑몰 유치 등 공약
    “ 삼전 30 년 · 국회 유일 반도체 전문가 ...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처인 발전 이끌 것 ”

    화면 캡처 2024-03-20 103558.png

     

    [더코리아-경기 용인] 양향자 용인 ( 갑 )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20 일 처인 발전을 견인할 미래 비전이 담긴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공보물 발송을 완료했다 .

     

    양 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특례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공보물을 제출하고 , 이를 처인구 내 11,816 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

     

    예비후보 공보물에 따르면 양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이다 . 21 대 국회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 발전을 능숙하게 이끌겠다는 포부가 반영됐다 .

     

    양 후보는 ‘ 삼성전자 고졸임원신화 ’ 를 처인에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 그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 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

     

    이후 정계에 입문해 21 대 국회 유일의 반도체 전문가로서 첨단전략산업 육성 ·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일념으로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 이에 양 후보에게는 ‘ 진보 · 보수 정권 대통령 모두가 인정한 반도체 전문가 ’ 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특히 민주당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낼 당시 설계한 <K- 첨단벨트 전략 > 과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 당시 대표발의한 < 반도체 특별법 (K- 칩스법 )> 은 처인 남사 · 이동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됐다 .

     

    이 밖에도 양 후보는 21 대 국회에서 광주서구 ( 을 )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광주 · 전남 국회의원 중 공약 이행률 1 위를 기록하고 , 언론과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상을 20 개 이상 받는 등 ‘ 일 잘하는 국회의원 ’ 으로 인정받았다 .

     

    공보물에는 양 후보가 내세운 주요 공약 내용도 자세히 소개됐다 . 남사 · 이동 반도체 특화단지와 관련해서는 △ <K- 칩스법 시즌 2> 통과와 긴급 예산 편성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간 3 년 단축 △ 시설투자 보조금 30% 지급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유치 △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등 첨단전략산업 연구단지 유치 등을 약속했다 .

     

    여기에 △ 반도체 생활권 연결을 위한 메가 고속도로 건설 △ 45 번 국도 확장 · 남사터널 개통 등 처인 교통망 재정비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등 유치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 커뮤니티센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시행 △ 용인 FC 유치 △ 양지 ~ 경안천 수변공원 ( 카페거리 )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

     

    양 예비후보는 “ 저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에서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냈고 , 2022 년에는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 통과시켰다 ” 며 “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양향자 혼자 멱살 잡고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 반도체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는데 , 정치가 서로 싸우느라 지금처럼 반도체 산업을 방치하면 처인과 대한민국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 고 말했다 .

     

    그러면서 “ 저 양향자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을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겠다 ” 며 “ 삼성전자 30 년 , 국회 유일의 반도체 전문가 경력을 살려 첫날부터 능숙하게 처인 발전을 이끌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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