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낭산면 주민자치위원 25명…도로변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
- 인화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인화동 남부어린이 공원 환경정비 -
- 인화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인화동 남부어린이 공원 환경정비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에 팔을 걷어붙였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통장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읍면동별 주민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공한지, 무단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진행 중이다.
실제 22일 낭산면과 인화동에서 새봄 맞이 대청소가 일제히 추진됐다.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환)는 25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해 마을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한, 낭산면의 주요 도로인 지방도 제724호선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이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 좋은 낭산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소형섭 낭산면장은 "쾌적한 낭산면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남기)는 20여 명이 적극 동참해 인화동 남부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겨우내 쌓였던 낙엽을 치우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집중했다.
정남기 위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강병수 인화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2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8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9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10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