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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착한가게 38호점 탄생…'카페티팟'

기사입력 2024.03.2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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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열읍 착한가게 38호점 탄생…'카페티팟'.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택, 이기열)가 지난 21일 카페티팟(대표 이정숙)을 방문해 착한 가게 3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카페티팟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숙 대표는 "그동안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문택 함열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이다. 정액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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