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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문체위, 임시 이사회로 확정…왕인축제 때 면민 셔틀버스 운행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시종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윤평한)가 2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4/18일 ‘제19회 시종면민의 날’ 면민의 상 수상자로 월악1리 김영근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장을 선정했다.
김 지회장은 시종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면민의 상을 수여받는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는 3/28~31일 4일동안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는 면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종터미널에서 축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벚꽃 나들이도 돕기로 했다.
윤평한 위원장은 “왕인문화축제와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을 위해 위원회 위원을 중심으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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