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27일 ‘군민 행복드림팀’발대식 개최
- 총 26명 11개팀으로 구성, 행복 메신저로 활동
- 총 26명 11개팀으로 구성, 행복 메신저로 활동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은 27일 ‘군민 행복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군민 행복드림팀’은 공무원이 직접 읍면에 찾아가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는 행복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26명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읍면별로 1개팀, 총 11개팀으로 구성됐고 오는 10월까지 1개팀 당 매월 5가정 총 385가정을 방문해 행복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
타 지역에 사는 가족들을 대신해 드림팀 직원이 읍면별로 해당 지역의 가정을 방문, 가족의 편지를 읽어주는 등 안부를 살피는 ‘행복을 말해요’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주는 ‘행복을 담아요’, 곡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진시몬이 마을회관에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노래하는 ‘행복드림콘서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드림팀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며 “행복 메신저로서 군민에게도 나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2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9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10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