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한 화재 시 젖은 수건을 이용해 덮거나 소화기 사용하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논‧밭 등 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등 화재 예방수칙에 관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 2싱어송라이터 고세정,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 A courage from the ordinary’ 발매
- 3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4<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
- 5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6이천시,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 신활력대학 5기 수료식 성료
- 9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10오산시 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