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4월 첫째주 만개 예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 무료
[더코리아-전남 나주] “만물이 생동하는 봄, 노란 유채꽃 물결치는 영산강으로 놀러 오세요.”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5백만 나주 관광 시대’를 위해 전년 대비 약 3배 확장된 28만㎡(약 8만5000평) 규모의 하천변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길이 1.5㎞, 넓이 5만㎡(약 1만5000평)에 달하는 영산강 동섬 일대에 유채꽃이 4월 첫째 주 만개할 예정이다.
나주에서 가장 먼저 상춘객에게 꽃 물결을 선보일 영산강 동섬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인들 필수 데이트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30일부터 31일까지는 나주 대표 벚꽃 명소인 경현동 한수제 물레길에서 낭만 가득 버스킹 등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2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9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10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게시물 댓글 0개